• 산청군, 2016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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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5.28 10:02




    저소득층 자립의 꿈 희망․내일키움통장으로 튼튼하게 키워 드립니다
    산청군, 2016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산청군은 18일 산청군 통합보훈회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월급 Project’란 주제로 자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목돈 마련과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Ⅰ․Ⅱ와 내일키움통장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연금 상품의 종류 및 특징 등 기초 ․ 국민연금 알아보기, △재무목표 설정 방법, △노후 준비와 노후소득보장 전략을 강의했다.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수급 가구(3인가구인 경우 소득기준 85만 9000원 이상)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 경우에는 3인 가구 기준 약 1400만원에서 2,100만원의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가구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의 60% 이상인 가구(3인가구인 경우 소득기준 107만 4000원 이상)가 대상이며 최근 1년 중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는 가구가 가입 가능하다.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고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내일(my job)키움통장 사업은 3년 이내 취·창업을 전제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본인적립금 월10만원을 저축하면 내일키움장려금을 지원하고, 내일키움수익금과 내일근로장려금도 지원받아 3년 후 평균 1,368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을 통해 마련된 적립금은 탈수급 시 전액 지급되며, 사업참여자가 주택구입·임대,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외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김일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가장 좋은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로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복지 창출”이라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매년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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