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저소득층 희망 키우기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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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현 | 2016.05.18 09:27


    산청군 저소득층 희망 키우기에 발 벗고 나섰다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희망키움통장사업 참여자 발굴 교육 실시

     

    산청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담당공무원 및 산청지역자활센터 관련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교육을 실시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근로빈곤층이 기초수급자로 진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중산층으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일하도록 장려하는 제도이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월 10만원씩 적립해주는 적금통장으로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 대상자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최근 1년 간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고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60%이상(4인 기준 1,317,430)인 가구이다.

     

    가입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소득증빙공적자료(소득금액증명서) 또는 고용임금확인서, 국세청 신고 접수증을 가지고 방문해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주민생활지원과(970-6522)나 읍면사무소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희망키움통장사업은 근로빈곤계층이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이러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자의 적극적인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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