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순회 교육’ 실시한다
읍면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산청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2일 생초면을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11개 읍면 협의체 위원(희망울타리지키미) 340여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 협의체에서 주관하며 최재성 실무위원장이 교육을 맡아 협의체 및 위원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의무자로서의 협조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허기도 산청군수와 오상선 성심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의 실무분과, 읍면 위원 420여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 구축 등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청군은 2015년도 1,542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였으며 법적지원 및 서비스연계 등 1,491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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