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약수교회, 산청 오부면서 사랑의 손길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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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8.06 15:02



      서울의 한 교회 교인들이 지리산 아래 산청군 오부면의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눠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시 약수동 소재 약수교회(목사 박원빈) 교인 50여명이 오부면을 찾아 면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오부면 전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마,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홀로계신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방문, 집안 청소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5일에는 오부면 부곡교회에서 주민 300여명을 초청, 각종 공연과 함께 직접 준비한 삼계탕 등 식사도 대접하며 주민 한마당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은영(46, 약수동)씨는 “지리산 아래 오지 마을인 오부면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 뵙는 참된 봉사의 시간을 가지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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