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1일, 서울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시상식이 열렸다.
『행복나눔인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나눔이라도 남모르게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에게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하는 표창으로 2016년 제1회(상반기)에는 전국에서 총 40명의 개인, 단체, 기업이 추천,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추천된 수많은 후보자를 뚫고 선정된 40명의 개인 수상자 중에는 30여년을 지속적으로 남모르게 이웃사랑을 펼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원달 회장”이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달 회장은 1989년 김해 모범운전자회에서 교통봉사를 시작했고, 2007년 분성락우회를 조직해 소외이웃을 찾아가 민요 등 풍물공연, 경로잔치 등 1,10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을 후원해 왔다고 한다.
‘행복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행복하다’는 이원달 회장은 김해시민 모두가 나눠서 행복한 즐거움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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