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유자효차 중국 상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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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6.18 14:42



    거제 유자효차 중국 상해 첫 수출
     (강해룡 부시장 거제농업이 살길은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이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016년 농식품 수출 2,634천$(신선농산물600, 가공농식품 650, 축산물1,384천$) 목표를 위해 농식품 수출업계와 총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2,000천$로 신선농산물인 파프리카를 일본에 204,천$  가공품인 유자즙, 유자차를 일본. 프랑스. 홍콩 등 599천$  화웅초를 중국. 베트남. 홍콩에 27천$, 닭고기를 베트남에 1,170천$ 수출을 했다.

      금년도 5월 말 현재 농 식품 수출액은 670천$(신선 농산물116천$, 가공농산물 371천$, 닭고기 183천$)로 전년 동기 보다 21%가 늘어나  수출 실적은 좋은 편이고 특히 한류열풍으로 인한 베트남에 닭고기 수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해룡 부시장은 금년도 농식품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월과 5월에 중국, 미국 농수식품 바이어 초청 간담회를 비롯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거제 유자효차, 화웅초, 성게, 해삼맛깔 등 좋은 호평을 받아 지난 6월 15일 유자효차 5톤 13천$ 중국 상해에 첫 수출을 했다. 

     거제 유자효차를 중국 상해에 첫 수출은 경남도를 비롯한 시 관계자의 지속적인 해외 바어어 초청 상담회와 거제 농식품 해외시장 판촉전 결과이다.

     앞으로 유자효차를 비롯한 거제 농수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경남도 서부청사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거제 농 특산물 해외시장 판촉전, 미국 IA 한인축제농수산 엑스포에 수출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거제시 농수산물 수출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는 김경진 시의원의 발의로 농수산물과 식품의 수출진흥 시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농어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거제 농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기능성 식품개발로 농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수산물 수출 촉진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강해룡 부시장은 ㈜ 웰리브와 협의하여 백화고 빵 개발과 거제 농 특산물을 보다 더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 특산물 지역 내 소비체계 구축을 통한 소득증대 및 수출촉진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 경제 전망은 밝지 않고 국제 유가의 변동, 중국 경기 둔화, 엔화, 유로화 약세 등의 제약요인으로 수출 전망은 밝지 않은 실정이나 건강한 먹거리와 기능성 식품 개발 등 농수산물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 선 다변화로 수출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산물유통담당 ☎ 639-635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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