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5일 오전 10시 전의원과 7대 유관기관단체장, 집행부 실과사업소장 등 내․외빈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김성만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을 대표한 취임 인사에서 “후반기 의회는『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 농촌경기를 살리는 의회, 확실한 견제와 올바른 대안 제시, 지역 간 균형을 유도하는 의회』의 4가지 약속을 군민에게 드린다.”면서 “군민들 스스로 지역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잘잘못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취임식을 마친 군의원들은 계속해서 『7월 첫 번째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기획감사실장의「7월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를 비롯한 「2016 강풍피해복구비 지원계획」, 「고스트파크와 황강레포츠축제」등 실과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장마철 집중되는 호우로 인한 꼼꼼한 피해점검과 휴가철 우리군 행사가 접목되는 부분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축제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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