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손태환 의장
제7대 창녕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됐다. 4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에서 손태환 의원이 의장으로 박재홍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손태환 의장은 제6대 및 7대에 선출된 2선 의원으로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부의장에는 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재홍 의원이 당선됐다.
손태환 의장은 “군민 분들의 기대와 의회 본연의 임무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행하면서, 창녕발전을 위하여 함께 소통하는 생산적이고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홍 부의장은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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