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노후 기반시설 관리로 안전 확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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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24.02.01 22:23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기반시설 8* 7,147개소에 대하여 1차 경상남도 기반시설 관리계획’('21~'25)을 수립·고시('21.12.30.)하였으며, 시설물 안전 등급을 최소 C등급(보통) 이상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기반 시설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반시설 8: 도로시설, 철도시설, 항만시설, 수도공급설비, 공동구, 하천, 저수지, 하수도

     

    도내 기반시설은 관리주체 별로 도 586개소, 시군 6,482개소, 민간자본 79개소로 분류된다. 안전 등급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시설물은 총 5,687개소로 C등급 이상 시설물* 5,565개소(97.9%), D등급 115개소(2.0%), E등급 7개소(0.1%) 구분된다.

    * C등급 이상 시설물 : A등급 547개소, B등급 3,086개소, C등급 1,932개소

     

    그간 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노후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해 국비예산 총 166천만 원을 확보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저수지 등 5개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정성 확보와 함께 시설물의 가치 증대, 공용기간 연장 등 선제적 유지 관리에 힘써왔다.

     

    관리 목표에 충족하지 못한 D, E등급 122개소에 대해 관리주체 별로 단기 및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보수보강, 성능개선 사업 등을 통해 현재 총 81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26개소를 추가 정비하여 총 107개소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남은 15개소(D등급 14, E등급 1)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시군)에서 자체 예산 확보 및 정비사업을 통해 관리계획 목표기간 내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기반시설 7,147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기반시설 보수보강 및 안전점검진단 결과 등 유지관리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백승훈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기반시설 상태 및 성능 등을 지속 확인하여 기반시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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