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살리는 대동맥, 임도의 비상
- 간선․작업임도 등 신설사업(6.5km) 추진을 통한 산림자원 경영 이바지-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산림경영 및 관리, 산림재해 예방, 산간마을의 교통개선을 위한 간선임도 신설과 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4월 기존 구암 ~ 감곡임도와 정동 소곡지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1.0㎞를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개설구간인 용강~와룡 작업임도도계속해서 사업을 실시하여 임도망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임도 노면 노후화로 집중호우 시 피해발생의 위험이 있거나 배수관의 증설이 필요한 임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절․성토면 보강, 무너짐 방지 옹벽 설치 등의 보수사업 또한 함께 추진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대체를 위한 임업기계화 기반 구축에 필수적인 임도시설 확대․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임도시설을 활용한 목재생산, 각종 소득사업 등 산림활동이 편리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신설․보수 관리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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