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인동덩굴 5만본 모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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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6.14 16:03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인동덩굴(금은화) 모종 5만본을 생산해 동의보감촌을 비롯한 읍·면에 약초동산 조성용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동덩굴은 6~7월에 처음 백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황색으로 변하므로 백색과 금색 꽃이 핀다하여 생약명 금은화(金銀花)라 불리며, 각종 염증에 항균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10월 인동덩굴 원모종 3천본을 센터 시험포장에 식재해 금년 4월부터 삽목 작업으로 생산한 모종 1만5천본을 1차로 동의보감촌과 읍면에 공급하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인동덩굴은 절개지 피복용이나 생울타리용으로 효용가치가 높다”며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만의 특색있는 녹색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구절초, 목화 등의 모종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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