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30일, 예림리 밀양경찰서에서 대동아파트 구간까지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상남파출소, 밀양농협 예림지점 직원 등 다수의 기관에서 참여하여 내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에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도로변과 마을안 골목길에 있는 쓰레기 정비 등 솔선하는 모습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이만재 상남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상남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하루에 한번 10분이라도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