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11월 6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행사를 했다.  

제10회 김해 희망나누미클럽에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행사하였는데 타 행사보다 독특하게 새로운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봉사 단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의 이유는 매년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에서 김해 유적지를 돌아 일반인과 봉사자 그리고,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제10회 걷기대회를 하는 동안 장애인들의 요구 조건을 위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와 행진하며 장애인과 일반인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하였다. 

이런 활동은 인도에 보도블록을 낮춰서 장애인들의 보행을 편안하게 하였고, 공공시설에 세심한 변화를 가져오게 활동을 했다. 

서로를 더욱 친숙하게 하여 서로의 눈높이를 맞춰갔지만 중요한 것은 장애인을 대하는 일반인들의 의식이다.

서로를 멀리서 본다면 멀게만 느겨질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런 것들을 충족시키는데 큰 힘이 된 것 같다.

시민들과 함께 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협동하며 운동회를 한 아름다운 하루가

김해의 행복한 문화를 꽃 피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