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함양연꽃의 집(·원장 정흥희)이 지난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병곡면 마평산촌생태마을에서 ‘연꽃 패밀리가 떴다’ 하계캠프를 실시, 즐거운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중증장애인 26·직원 21·공익요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게임과 캠프파이어 및 장기자랑을 실시했다.
함양연꽃의 집 관계자는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단순한 놀이식 캠프가 아닌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캠프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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