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한국형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대상자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고 듣고 말하기’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한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 12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문화를 조성하고 독거노인 및 자살 고위험군의 대상자에게 상담 및 말벗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대상자 7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20세~만60세의 남․녀 선착순으로 현재 지역에서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거나 자살예방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가능하며, 게이트키퍼 교육 후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지지체계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생명사랑 도우미 활동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831-2793,35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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