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 호응도 높아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편집부 | 2016.07.04 06:27



      사천시가 지적재조사 사업에 따른 경계협의를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 주고자 현장의 마을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대포동의 토지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시청 민원실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이 먼저인 토지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상담은 시청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이 대포동 대례마을은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심포마을은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후 2시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토지소유자들과 경계에 대한 면담과 합의를 진행하고, 더불어 지적업무 전반에 대하여도 상담을 실시한다.

      시 지적재조사 관계자는 “오전에는 시청 사무실에서 오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과 오후 구분하는 것은 외지인과 현지인을 고려하고, 특히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와 생업종사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 대포동 일원의 지적재조사 사업은 대포동 전체가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역으로서 지난 2015년에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현재 위성측량을 완료하고, 그 측량결과를 가지고 토지소유자들에게 현황을 설명하고 경계에 대한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

    삭제 목록
    108개(6/9페이지)
    사천시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 경상남도
    • 거제시
    • 거창군
    • 고성군
    • 김해시
    • 남해군
    • 창원시
    • 밀양시
    • 사천시
    • 산청군
    • 양산시
    • 의령군
    • 진주시
    • 창녕군
    • 통영시
    • 하동군
    • 함안군
    • 함양군
    •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