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사천시지회,

6·25 참전유공자 초청 보훈위안잔치 열어

한국자유총연맹사천시지회 청년회(회장 신한출)는 지난 6월 15일 12시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용현면 소재의 식당에서 관내 6·25 참전유공자 20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초청 보훈위안잔치’를 열었다.

6·25 참전유공자 초청 보훈위안잔치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서, 한국자유총연맹사천시지회 청년회에서 주관하여 관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신한출 청년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공자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사천시지회는 보훈위안잔치 뿐만 아니라 국토대청결운동, 국군묘지 정비,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 온 국민운동단체로 사천시는 매년 단체 지원과 유공자를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