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는 수확철을 맞아 지난 5일 금오농협,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임직원 등 10여명이 합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진교면 단감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손두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이 장기화돼 단감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앞으로도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등 공공기관, 관내 농·축협과 협력해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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