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마을서 食사랑 農사랑 마음 듬뿍!
하동 옥종초, 5·6학년 사천 다슬기 초량마을서 食사랑 農사랑 체험학습 실시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조시연)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사천 다슬기 초량마을에서 경남농협협력사업 지원으로 ‘식(食)사랑 농(農)사랑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농촌에 거주하지만 주변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으로 미래 우리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농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이날 다슬기 초량마을에서 우리 몸에 좋은 다슬기도 직접 잡아보고, 옛 조상들이 타고 다녔던 뗏목을 손으로 저어가면서 물고기를 잡는 활동을 하며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다슬기도 잡고 뗏목을 저어면서 물고기를 잡는 활동이 신기하고 힘든 일임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직접 잡은 다슬기로 비빔밥을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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