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 홍보를 위한 폐 페트병 바람개비를 유어 세진마을회관 입구에 설치했다.
창녕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이재두)의 주관하에 유어 우포늪 세진마을회관 입구 제방(130m)에 창녕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군 직원 40명이 폐 페트병을 활용한 바람개비 조형물을 1m간격으로 3줄, 약 350개 정도를 설치했다.
이는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조형물을 우포늪 세진마을 입구에 설치하여 저탄소녹색 생활 실천운동의 홍보 및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가정, 상가 등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시작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저변에 확산시키고자 함이다.
창녕군에서는 탐방객의 반응을 검토 후에 공한지나 소공원 등에 폐 페트병 바람개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창녕군민들의 자원재활용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함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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