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창녕읍 벤치마킹 하러 모라3동에서 왔어요~   
부산시 모라3동과 창녕읍,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창녕군(군수 김충식)는 15일 창녕읍사무소에 20여명의 부산시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 선도지역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창녕읍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16년 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으로 지난 3월 ‘맞춤형복지TF팀’을 설치 구성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발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은 창녕읍 복지허브화 추진과정 설명을 설명하고, 2015년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지역인 성산면 우수사례 발표를 함께 가졌다.

 성산면은 면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보호를 위하여 ‘다함께 덩실덩실 어르신 돌봄사업’과 ‘한솥밥 먹는 날’, ‘박하사탕데이’를 운영하여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또한 모라3동의‘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크리닝사업’, ‘해충박멸사업’, 모금후원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양시군에서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사한 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