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문화예술회관 7월 다양한 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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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7.04 05:58



    창녕군(군수 김충식) 창녕문화예술회관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지역주민의 문화향수 욕구충족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7월 14일에는‘우크라이나 체르니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30일에는 어린이 뮤지컬‘출동! 슈퍼윙스’가 무대에 오르며,
      전시실에서는 7. 26. ∼ 8. 28.(34일간) 까지 어린이 체험전시인 ‘다빈치를 따라가는 생각여행’이 열리고, 또한 9일에는 어린이영화 ‘더무비 앵그리버드’와 16일에는 ‘탐정홍길동’이 상영된다.  
     
    ‘우크라이나 체르니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우리 전통악기 해금, 중국 전통악기 얼후와 첼로 트럼펫이 어우러져 기존 음악회 형식을 탈피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출동! 슈퍼윙스’는 멋진 주인공들이 비행기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어린이들의 눈앞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 귀엽고 당찬 구급 헬리콥터 '아리', 만들기의 달인 '도니', 묘기 비행기 '재롬' 등 애니메이션 속 비행기 캐릭터가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체험전시인 ‘다빈치를 따라가는 생각여행’은 감각·예술·과학이 융합된 미술체험 전시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삶과 직업, 그리고 그의 아이디어 노트를 통해 풀어가는 본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아이디어 및 작품들에 대한 고찰과 교육적 재해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어린이들에게 적극적인 사고의 방법과 창의적인 발상을 놀이로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미술 체험전시로서 고학년을 위한 ‘다빈치 로봇만들기’와 유아와 저학년을 위한‘다빈치 비행기 만들기’ 등 두 가지 테마를 통해 수동적, 시각적 감상을 위한 전시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가 호기심을 가지고 체험하고 참여하는 전시를 목적으로 하며 관람등급은 4세 이상이다.

      영화‘더무비 앵그리버드’는 더 이상 날지 않는 새들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피그가 방문하게 되고 레드, 척, 밤이 피그의 음모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람등급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탐정 홍길동’은 고전 속 인물 ‘홍길동’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배우 이제훈이 홍길동 역할을 맡았다. 내용은 불법 흥신소 활빈당의 사립탐정 홍길동이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찾던 중 거대한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코믹과 액션, 추리 등이 한 데 버무려진 작품이다.

    관람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055-530-1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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