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마을이 고향인 박태규(부산시 연제구, 54세, 남)씨가
5일 밀양시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60kg(10kg,26포)을 기탁했다.
기탁자는 삼랑진읍 안태마을 故박희대의 아들로 부친의 장례식장에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삼랑진읍행정복지
센터에 기탁했다.
박태규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고향인 삼랑진읍 이웃에게 보탬
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외호 삼랑진읍장은 “고향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
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마을이 고향인 박태규 씨가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백미 260kg(10kg, 26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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