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27일 밀양시 내일동 관아 앞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다.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72일간의 집중모금기간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나눔문화 확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별 순회 현장모금 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의 경우 이번 집중모금기간 동안의 모금 목표액은 295,611천 원으로 전년 대비 3% 상승한 수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기탁한 성금은 밀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데 전년도에는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427,016천 원의 공동모금회 성금을 사용한 바 있다.
이번 현장모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은 언제든지 밀양시 주민생활지원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을 통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여러분의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이 될 수 있다. 추운 겨울을 녹일 수 있는 우리시의 사랑을 보여주자.”라며 나눔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 1227 밀양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실시(2).jpg (821.9KB) (180)
- 1227 밀양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실시(1).jpg (673.1KB) (185)
- 1227 밀양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실시(3).jpg (711.3KB) (194)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