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면, 발로 뛰는 현장행정 가시적 성과를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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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9.05 21:01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지난 해 4월부터 매월 25찾아가는 세무 민원실을 운영하여 현장행정 추진의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지역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세무 민원실은 매월 25일 상남농협과 밀양농협 상남지점에 지방세 담당공무원 2명이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 접수, 지방세 및 체납세 상담, 납세 편의시책 홍보와 더불어 부모님 주민세 대신 납부 신청등 각종 지방세 시책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 자동이체 신청 접수 113, 지방세 상담 200여 건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실적을 거두고 있다.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꾸준한 현장행정 추진으로 지난 7월 재산세 납부는 전년도 납부율 89.0% 대비 3.8% 상승한 92.8%로 납부 상승률이 밀양시 전체 1위로 나타났고,

     

    지난 8월 주민세 납부는 전년도 납부율 78.2% 대비 5.1% 상승한 83.3%로 납부율 및 상승률 모두 밀양시 전체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상남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주소를 관외에 두고 있는 사업주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세 자진납부 홍보와 더불어 개인사업주 주소 옮기기 운동도 추진했다.

     

    사업장(소득) 있는 곳에 주소(지방세 납부)를 갖자라는 취지로 서한문 전달과 함께 사업주를 설득하여 사업주들로부터 발로 뛰는 행정의 좋은 이미지를 주고, 주민세 납부율 상승 효과도 거두었다.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사업주 주소 옮기기 운동으로 인구증가 효과와 함께 지방소득세 및 자동차세 등 지방세입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찾아가는 세무 민원실은 지방세 체납 미연방지와 지방세 납세 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에서 일반 민원도 접수하는 다양한 민원창구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개인사업주 주소 옮기기 운동은 이제 시작이지만 계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단기간에는 인구증가와 세입 증대효과를 가져오고 장기적으로는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주변 지인과 가족 모두 유입할 수 있어 머지않아 인구 20만의 자족도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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