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일)는 지난 26일,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학교주변, 하천가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순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등을 홍보했다.

❍ 황명순 내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펼쳐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일 내일동장은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활동에 나선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