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은호)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90박스(200만원 상당)을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활천동 지역 내 생계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은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능희 활천동장은 “창립이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김해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중앙로타리클럽은 1997년 창립 이후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장학사업,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