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개최!!

- ‘작은도서관 운영 이해와 실제’ 특강 진행 -

  김해시가 오는 6월 16일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주 초롱이네도서관 오혜자 관장을 초빙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작은도서관 운동의 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내외작은도서관에서는 전년도 워크숍의 주제였던 “작은도서관 운영메뉴얼 만들기”를 통해, 실제로 우리지역에서 적용한 우수 사례를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언제어디서나 책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6개 작은도서관에 운영비 지원, 책두레(타관대출반납)서비스 및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이 마을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관계자 및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는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계자 및 시민 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작은도서관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