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맞춤형 복지팀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동상동, 삼안동 방문 순회 교육 -
김해시는『읍면동 복지허브화』시범지역으로 동상동, 삼안동에 지난 7월 18일자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였다.
이와 관련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함께 맞춤형 복지팀의 기능과 역할 등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 및 주민 만족도에 기여하고자 7월 27일 ~ 8월 8일(2주간) 맞춤형 복지팀 실무자 대상으로 『1 대 1 맨투맨(man-to-man)』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맞춤형 복지팀의 담당별 역할과 사례관리의 개념및 과정, 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희망복지팀장(장문희)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김해시는 동상동, 삼안동이 진정한 ‘행정복지’ 센터로 거듭날수 있는 첫 발을 내디딘 만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업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