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찾아서『2016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속으로
차 문화의 발상지인 경상남도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경남 찻사발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하는『2016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이 오는 9. 6(화)부터 9.11(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 전당(윤슬미술관 전시실)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와 미래를 조명하는 찻사발의 연구와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도내 도예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공모전’과 ‘초대전(역대 으뜸찻사발 수상작가, 역대 전국공모전 수상작가 및 해외 작가)’ ‘국제학술세미나’와 도자체험, 차 시음과 시연체험, 차도구 전시, 찻사발 판매부스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