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태권도장 꿈나무들 정성 가득한 라면트리 한 그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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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8.01.03 14:29

    지난 29일 어방동에 소재한 아카데미 태권도 꿈나무 19명의 원생들이 활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503개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카데미 태권도에 다니는 원생들이 먹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조금씩 모아 라면으로 트리를 만들어 마련한 것이며,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으로도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안겨주는 훈훈한 연말 행사였다고 한다.

     

    아카데미태권도 관장(이현우)어린 원생들이 모은 라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으며,

     

    활천동장(최성철)뜻깊은 사랑을 전달한 아카데미 태권도장 관장 및 직원과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활천동 자원봉사 캠프안부전화 대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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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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