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동 소재 바른국수(사장 배상기)에서 9월 20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평소 지역사회 내에서도 많은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배상기 사장은 따뜻한 국수 한 그릇 이나마 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이 점점 사라지고 사회가 각박해 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왔으며, 지역의 어른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정기적인 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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