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진로박람회드림樂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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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7.09.05 20:42

    창원시는 올해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 ‘2017드림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원체육관과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진로박람회인 드림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조호석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센터장(전무),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내빈과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행사진행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제1부 진로박람회와 미래직업에 대한 전문가 강연, 축하공연 등 제2진로토크 콘서트로 개그맨 박지선이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열렸다.

     

    1부 진로박람회는 친환경, 고령화, 웰빙 등 미래트랜드와 기술 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래존미래인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인 창의, 도전, 협업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역량존다양한 유망분야 미래직업 전문가들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풀어가는 멘토링존참가학생들을 위한 미래직업에 다양한 준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이 있는 이벤트존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마술공연으로 미래직업을 이해하는 마술사 이준형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퍼포먼스, 삼성전자 임직원과 인기가수의 전문 강연, 가수 청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부스별로 체험활동과 창작활동 등을 경험하면서 미래에 대한 직업들을 미리 맛볼 수 있고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연 등으로 미래 트랜드에 맞춰 내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됐다고 한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종합교육축제로서의 드림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삼성과 함께 창원에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앞으로 창원시는 계속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조호석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전무는 앞으로도 매년 성장하고 있는 드림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의 장이 되어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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