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 올해도 동네방네 예술의 꽃씨 뿌린다. (세계사격대회와 창원방문의 해 알린다) ----------------------------------------------------------- □ 문화예술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며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 우리 지역 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창원예총에서는 지난해 창원예총 창립 30주년을 맞아 창원예총 30년사를 발간하고, ‘동네방네 예술의 꽃씨를 뿌린 다’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가 소외되는 지역과 계층이 없는 문화 예술특별 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 창원예총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모으고, 먼저 창원의 예술인들이 양질의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 도록 문화예술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 그런 다음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특색이 담긴 ‘고향의 봄 예술제’, ‘창원예술 제’, ‘기업사랑 문예축전’, ‘창원단풍거리축전’, ‘큰창원한마음예술제’등 창원 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시민 대화합에 기여하고 자 한다. □ 또한 시민 1인 1예술 활동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는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 교’를 비롯해 ‘창원문화예술학교’, ‘감성충전 카라꽃 예술학교’, ‘토요어린이문 화학교’ 등 생활문화예술교육도 체계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그리고 문화도시 창원의 품격을 높이고, 스토리가 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이 낳은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선구자 우성 김종영 선생 선양 사 업을 비롯해 창원을 빛낸 여러 문화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일에도 관련단체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 이밖에도 지난해 5월 넷째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가로수길 소풍유락(逍風遊樂)’이라는 테마로 개최한 ‘톡톡-시민토론대회’와 ‘가로수길 낭만 음악회’를 올해도 같은 시기에 보다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 으로 재추진한다. 또한 한 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빛나는 도시 창 원을 노래하다’란 제목의 야외 음악회도 개최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 라는 화두로 해외 선진지 문화탐방을 기획하여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가는 자리도 마련해볼 계획이다. □ 창원예총 김시탁 회장은 “올 한해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 준비한 다양한 예 술행사로 ‘세계사격대회와 함께 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붐 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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