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3분기 베스트드림팀’에 세계사격대회준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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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8.10.02 00:02

    창원시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훌륭히 치러낸 행정국 세계사격대회준비단(단장 심재욱)‘20183분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했다. 또 경제국 투자유치과 조용철, 관광문화국 관광과 이은주,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박상계, 의창구 산림농정과 신성종,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이원진 등 5명을 이달(9)의 베스트공무원으로 뽑았다.

     

    행정국 세계사격대회준비단은 91개국 4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워진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안전, 시설, 숙박, 수송 등에 불편함이 없이 완벽하고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했다.

     

    이달(9)의 베스트공무원으로 5명이 뽑혔다.

    경제국 투자유치과 조용철 주무관은 전국에 창원의 투자유치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하이트맥주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하이트맥주 500만병 보조상표를 활용해 홍보,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관광문화국 관광과 이은주 주무관은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을 위한 빛의거리 조성 운영지원, 마금산온천 가족농장 운영, 불합리한 유도선 사업법 규제개혁 건의 수용 등으로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팸투어 및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창원시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려 창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박상계 주무관은 상수도 경영원가 절감 및 유수율 제고를 위해 누수탐사 업무에 혁신적으로 성과를 이뤄 20188월말 기준 159건의 누수탐사 및 일 14919t의 수돗물 절감과 연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의창구 산림농정과 신성종 주무관은 공원녹지 조경관리사업 추진, 공원녹지 도시계획시설 관련 업무 협의, 공원녹지 불법행위 단속업무 수행을 통하여 가로경관 개선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이원진 주무관은 환경분야 인·허가, 개인하수 처리시설 및 폐수배출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특정토양관리대상시설 지도점검과 수질오염사고 등 주어진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지역환경 보전 및 수질오염예방관리를 통한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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