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말‘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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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현 | 2016.04.12 14:41


    창원시, 편입 토지 1차 구간 평가 및 시공업체 계약 빨리 진행해

    창원시 안민터널의 도로정체 해소와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도모하고자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안민터널 건설사업(성산구 천선동~진해구 석동, L=3.85㎞)’이 4월 말께 착수될 것 같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경 도로구역결정 고시 후 시행청(부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진해구 석동을 우선 보상 구간으로 정하고, 편입토지(40필지 44,059㎡) 등에 대해 보상계획 열람공고 및 감정평가를 완료해 조만간 보상협의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으며, 금년도 공사부분은 보상과 상관없이 공사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공업체 선정은 2016년 2월 공사입찰 공고해 3월 18일 두산중공업(주)이 낙찰됐으며, 현재 최종 계약체결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어 4월 말부터는 공사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가 현재 시공 중인 ‘석동~소사간 도로’와 귀곡~행암간 도로‘ 등과 연결도로망이 구축되면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교통문제 해소에 크게 기대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연결도로망이 순조롭게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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