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용지동(동장 김말둘)은  24일 통장등 주민 60명이 창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퀴즈대회에 참가했다.

  지난해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와 용지동의 지역주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후, 한부모 가정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260만원 지원을 했으며, 독거노인세대 주거시설 환경정비 추진, 용지클린의 날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두 기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용지동 주민 60명이 창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주요업무 설명 및 창원광역시 승격 관련 문제 등 창원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의 퀴즈도 풀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말둘 용지동장은 “평소 환경정화 활동 및 성금 등 후원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