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및 공직자 안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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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6.28 06:45




      창원시는 전시대비 동원업무의 완벽한 수행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및 공직자 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및 공직자 안보교육’은 공무원, 군부대 관계자,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동원분야별 과제발표 및 전시대비 업무에 대한 토론, 동원자원별 확인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관리자원 확인 행사는 전시 동원을 수행하는 유관부서 간 협조체제 유지는 물론 유사시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관리,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미비점 보완으로 완벽한 동원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가비상대비 체제 및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날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동원분야별 과제발표 및 토론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 주요자원에 대한 불시 동원훈련 준비나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임무수행능력 향상 방안과 임무 수행 상 문제점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과 자원별 확인점검, 동원자원의 적정성 검토와 동원분야별 변동자원과 부적격 자원 발생 시 대체 지정이나 중점관리지정업체의 적정반영 형태로 실시했다.

      또한 ‘공직자 안보교육’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와 투철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새터민 안보강사 육선미 씨를 초청해 ‘내가 본 남과 북’이라는 체험적 강의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및 공직자 안보교육’ 실시를 계기로 향후 충무훈련 계획 및 전시대비 동원자원관리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대체자원관리, 임무고지 등 상호 협조체제을 통한 업무의 실효성 제고와 북한의 도발과 주변국들의 경쟁적인 군사력 강화 등 국가 및 지역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공직자들이  국가안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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