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2월 31일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 「2019년 갈무리 및 2020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기념하여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라는 시정목표 아래 새로운 여명이 열리는 해의 서막을 여는 구성으로 초청가수 공연, 성악공연, 색소폰 연주 등 식전 문화공연과 함께 창원 시정 10대 뉴스 상영, 신년 메시지(통합 10주년 미래로 가는 창원) 전달, 미디어아트 쑈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경자년(庚子年) 신년인사를 통하여 “창원 경제 부흥의 기틀을 마련한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에는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