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참여 성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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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7.03 22:07



    ‘2016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참여 성과 커
     창원시 ‘3대 대표축제’ 널리 알려 성과 커

     

    창원시는 ‘축제산업’을 전문화하고 체계화하여 새로운 문화산업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며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창원 3대축제’를 널리 알렸다.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는 단순한 축제홍보에 국한되지 않고 관련기관·단체,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관람객과 참가단체가 늘어나며 지역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창원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하여 3대 대표축제(진해군항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K-POP 월드페스티벌)를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시는 홍보용 리플릿 배부 및 대표축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증정을 시작으로 국화비누, 국화차, 국화된장과 같은 국화산업관련 상품과 부림창작공예촌에서 손수 만든 작품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축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앞으로의 행사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도움을 얻게 된 기회가 됐다.

    뿐만 아니라 2년 뒤 개최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도 동시에 실시해 홍보물(배지, 리플릿)과 대회 마스코트 인형인 ‘에이미’를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이를 통해 창원에서 열리는 사격대회의 우수한 인프라와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의 의미를 알리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제고시켰다.

    창원시 축제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 3대 대표축제의 우수성과 관광도시 창원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축제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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