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폭염대비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안전대책 강화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편집부 | 2016.07.11 03:48

    창원시는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9개소를 선정하고 복지시설도우미, 아파트택배, 천연비누제조, 노노케어 등 110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5587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혹서기인 7~8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불미스런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110개 사업단별로 폭염대응요령 및 응급조치사항, 무더위쉼터 이용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단 활동시간을 오전 9~12시로 권장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토록하며, 혹서기 단축활동방안을 마련해 월 활동일수를 월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거나 1일 활동시간을 하루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도록 하는 등 안전대책을 적극 강구한다.
     
      창원시 구무영 노인장애인과 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수혜자에 대한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삭제 목록
    246개(16/21페이지)
    창원시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 경상남도
    • 거제시
    • 거창군
    • 고성군
    • 김해시
    • 남해군
    • 창원시
    • 밀양시
    • 사천시
    • 산청군
    • 양산시
    • 의령군
    • 진주시
    • 창녕군
    • 통영시
    • 하동군
    • 함안군
    • 함양군
    •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