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여름철 노인건강 지킴이 ‘앞장’
노인복지관, 폭염피해 예방 및 무료 건강프로그램 운영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책임집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노인복지관이 여름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폭염피해 예방법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수시로 건강을 체크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의창노인복지관에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구강보건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예방교실’을 열어 무료로 스케일링과 불소도표 등을 시행하며, 8일과 12일에는 틀니 초음파 세척 서비스도 실시한다.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일 기린코레 연주단을 초청해 아코디언과 기타 등을 연주하는 ‘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산노인복지관은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오는 11일에는 한방통증 클리닉, 12일에는 물리치료‧상담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이밖에 ▲진동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23일 마산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