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CO에서‘2016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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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8.21 23:12

    CECO에서‘2016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열린다
    오는 9월 6일 경남 중부권 대기업· 지역우수기업 참가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

     

     ‘2016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가 9월 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경남 도내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중부권 9개 시·군(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거창군, 합천군)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남도와 9개 시군은 지난 6월부터 실무자 회의를 거쳐 상호 의견교류를 통한 행사준비에 긴밀히 협조했고,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 모집을 위해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도내 대기업, 중견기업, 지역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결과, 직접참가 95개 기업, 간접참가 139개 기업 등 총 234개 기업을 모집하게 됐다.

      참가기업으로는 300인 이상 대기업으로는 창원시 소재 ㈜경남은행, 동성모터스(주), ㈜센트랄, 동환산업(주), 신성델타테크(주) 외에도 넥센타이어(주) 창녕공장, ㈜대흥알엔티, ㈜휴롬 등 중부권 지역의 총234개 기업이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기계, 자동차, 금속재료, 전기·전자, 국방, 식품, 금융·병원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해  도내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로 예상된다.
     
      이날 채용박람회 행사장은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을 하는 ‘채용관’ △구인․구직 상담과 고용정보 제공, 자기소개 컨설팅을 위한 ‘취업상담관’ △ 이력서사진촬영, 취업타로, 이미지메이킹(면접메이크업), 참여자들의 휴식공간과 정보검색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되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조선업 퇴직근로자와 전직예정자의 맞춤 컨설팅을 위한 ‘조선업 전담 상담관’ △‘창업도 직업’이라는 패러다임을 도입해 창업자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인 Show Me The Start-up(창업관)이 새로 마련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해 참가기업과 기업별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면접과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현재 조선업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청·장년층의 고용문제를 해소하고자 경남 중부권 9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도내 대규모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과 다양한 구직자가 많이 참여하여 채용으로 연결되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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