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TF팀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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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8.21 21:50



     
    대끼리야시장‧청춘바보몰‧부림창작공예촌 상권 회복한다
        창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TF팀 제1차 회의 개최

     

    ▲메뉴의 선택과 집중 ▲고객층의 다양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공동체 마인드 향상과 협업 활성화 ▲환경과 위생 수준 강화
     
      ◆ 한여름(7월~9월) 얼음 축제 개최 
      ◆ 마약김밥, 월남 쌀국수 등 특색있는 인기음식으로 야시장 특화
      ◆ 다문화 가족, 실버카페, 청년 창업으로 빈점포 활용
      ◆ 매주 금요일 댄스동아리 퍼레이드 활용 야시장 고객 유인
      ◆ 상인회와 야시장 운영자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월 1회)
      ◆ 덕트 공조시설 개선으로 야시장 위생 강화
      ◆ 5일장시 야시장 가장자리 공간 벼룩시장으로 활용


    창원시는 전통시장의 특성화를 위해 조성된 상남시장 ‘대끼리야시장’, 부림시장 ‘청춘바보몰’, 부림창작공예촌의 상권활력 회복을 위해 상권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1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상권 활성화 TF팀’은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을 컨트롤타워로 하여 시 관계자,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창원문화재단, 창원도시재생센터, 창원관광진흥위원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권활성화 TF팀 추진방향과 4대 중점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 비효율성 해소와 고객층 다양화를 위해 메뉴의 선택과 집중,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빈점포 활용, 운영자 규약 자율 추진, 대학생 동아리 정기 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우수단체 순차 공연,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한 지속적인 유인책 마련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앞서 시 경제기업사랑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17일 자체 정책토론회를 열어 ‘대끼리야시장’과 ‘청춘바보몰’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거쳐 참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제안하기도 했다.

      창원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거쳐 조속히 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다음 회의 개최 시에는 확정된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추진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윤동주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은 “대끼리야시장과 청춘바보몰이 개장초기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로 영업매출이 증가하였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찾는 고객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맞춤형 메뉴와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오늘 구성된 ‘상권활성화 TF팀’이 상권회복을 위해 다각도의 검토와 토의를 거쳐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대끼리야시장·청춘바보몰·부림창작공예촌이 창원시의 대표적인 먹거리ㆍ볼거리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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