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복지여성국 직원 21명은 10일 단감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창구 동읍의 한 단감농가를 찾아가 단감 수확 및 선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농촌지역은 대부분 고령에다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복지여성국 직원들이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는 언제든지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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