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2016년 7월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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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7.05 06:56

     
     
    함양군은 민선 6기 후반기 새 군정방침(슬로건) ‘항노화의 중심, 역동하는 함양’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4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창호 군수는 4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승진·전보 등 175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승진은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6명, 6급 15명, 7급 10명, 8급 23명 등 총 57명이며, 전보는 5급 전보 7명, 6급담당 전보 40명 등 모두 105명이다.
     
     7월 4일자로 명예퇴임하는 강명구 기획감사실장의 후임으로는 홍경태 경제과장이 선임됐으며, 지난 상반기 승진의결 되었던 한옥현 서무단체담당·임채호 친환경농업담당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정종훈 안전관리담당·김용춘 관리담당, 이규봉 행정담당·홍화섭 도로담당·배성훈 도시계획담당·백승우 녹지공원담당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됐다.

     6급 승진은 행정직 6명, 세무직 2명, 사회복지직 2명, 전산직 1명, 공업직 2명, 시설직 1명, 운전직 1명으로 직렬별로 고르게 이뤄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기술직렬이 예년보다 전진배치됐는데, 이는 소수직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개최 등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임창호 군수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는 민선 6기 군정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차후 조직개편을 앞두고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일부 누적된 직원들의 인사고충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인사했다”며 “항노화 플랫폼 구축과 군민소득 3만달러 달성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맡은 바 직무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또한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계획에 발맞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함양읍에 ‘맞춤형복지T/F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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