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제9회 결핵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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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9.03.24 16:25

    함양군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이해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을 중심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3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 결핵퇴치를 위한 모든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결핵균에 감염되게 된다.

     

    결핵의 주요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를 찾아 흉부엑스선 검사 등 결핵검사를 받아 적기에 치료해야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결핵검진을 권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2주 이상 기침이 지속 시 결핵을 의심하여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고, 평상시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계(055-960-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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