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삼희 함안부군수, 폭염 속 군민안전 챙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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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8.06 16:11


     

     이삼희 함안부군수, 폭염 속 군민안전 챙기기 나서
    - 무더위쉼터 및 폭염 취약건설현장 방문해 폭염대비 현장점검 펼쳐

     

      경남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삼희 함안부군수는 지난 4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무더위 쉼터와 폭염 취약사업장을 방문해 폭염에 대비한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폭염피해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 부군수는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군북면 신창경로당과 여항면 좌촌동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상태를 확인했으며, 폭염 시 야외활동과 농사일 자제를 당부하는 등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 지방도1029호선(군북 신역사~국도79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현장과 여항 대촌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여부와 휴식시간 부여여부, 음료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장시간의 작업을 피해줄 것과 안전모·안전띠 착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군수는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각종 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건강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관계부서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260개소 운영·점검,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원,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오후 14~17시 휴식) 운영, 폭염특보 문자알림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폭염피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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