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2016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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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7.04 07:05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건전한 성장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3개 금융기관 7개 지점과 협약을 체결해 연간 3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하고, 이 중 156억 원을 이번 하반기에 지원해 조선기자재 업종을 포함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상시 종업원 수 또는 연간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시중금리에서 이차보전이율 3%를 감한 금리로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1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함안군 내에 사업장이 있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 ▲ 최근 3년 이내에 군자금을 융자 받은 적이 없거나 기존 융자금이 한도액(3억 원) 미만인 업체 ▲2015년도 매출액이 100억 원 미만인 업체로,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융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및 2015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최근 3개월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공장등록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협약 금융기관과의 상담 후, 기업지원과 기업지원 담당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신청방법 및 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 홈페이지(www.hama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기업지원 담당(☎58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95개의 중소기업이 211여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았으며, 군은 11억 8,000여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해 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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