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7월 정례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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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6.07.06 07:09



    안상수 시장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 제시
    창원시 ‘7월 정례조회’ 개최

     

    ‘▲광역시 승격 ▲첨단·관광 투-트랙 ▲문화예술특별시 조성’ 박차

     

    창원시는 4일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창원시가 하반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3대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창원광역시 승격’이다. 창원시는 그동안 시민서명운동, 대내외 홍보 등 광역시 승격을 위해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향후에는 입법청원과 법률안 발의 등 본격적인 광역시승격을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다. 2030창원미래전략과 인벡(INBEC) 20전략 지속적인 추진과 해양신도시에 800척 규모의 스페인 IPM사 마리나 시설유치 등 관광산업 활성화다.

      ◈미래유망산업인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이다. 창원에는 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된 예향의 도시임을 강조하고, SM문화복합타운 건설은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광역시 승격’과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육성’ 그리고 ‘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위해 그간 함께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한 후 “올 하반기에는 3대 시정운영 과제가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소망타일 한 장 갖기 행사’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 간부공무원의 ‘소망타일 소망글’을 접수받아 타일로 제작해 ‘야구장 소망존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식을 거행했는데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강사 선발대회 입상자, 정부모범공무원, 친절공무원, 베스트공무원, 시정발전 유공공무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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